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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로고보다 돋보이네, 내 이름 새긴 명품
세상에 딱 하나뿐인 ‘나만을 위한 제품’ 만큼 사치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. 개인화, 맞춤화를 의미하는 ‘커스터마이징’이 패션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. 아무리 찾아도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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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로고보다 돋보이네, 내 이름 새긴 가방
아무리 찾아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을 때, 우리는 꿈꾼다.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이 나타나는 신기한 마술을. 최근 이 바람처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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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·베트남 썸 타는 분위기에 ‘박 오빠’가 불 질렀어요
━ 베트남 여성이 본 ‘박항서 매직, 그리고 한국’ 지난달 28일 베트남 U-23 축구 대표팀의 카 퍼레이드에 등장한 박항서 감독 격려 피켓과 태극기. 베트남 사람들은 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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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“따뜻한데 귀엽기까지” vs “애들이나 어울리지”
━ 트렌드, yes or no ⑦ 귀도리 올겨울 ‘귀를 감는 목도리’란 의미의 ‘귀도리’가 새로운 겨울 액세서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. [사진 어썸니즈] 계절마다 새로운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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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로얄]지역갈등 끝판왕 벨기에…독일서 수입한 왕실이 해결사?
“벨기에는 고유한 가치가 없는, 역사의 사고로 생긴 나라다” 국가에 대한 모독이 될 법한 이 발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벨기에의 이브 메테름 전 총리입니다. 총리 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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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, 전ㆍ현직 대통령 호감도 1위 …2위는 박정희 전 대통령
문재인 대통령. [사진 청와대] 전ㆍ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35%를 얻으면서 지난 9월 말 이후 계속 단독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. 문 대통령의 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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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"멜라니아 좋아졌다" 그 뒤엔 계산된 '인스타 전략'
━ ‘인스타 스타’ 된 멜라니아, 인기는 높아졌지만…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안아주고 있다. [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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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평창패딩, 선망하거나 혐오하거나
━ 트렌드 yes or no ‘평창패딩’의 인기가 뜨겁다. 평창패딩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기념해 거위털(구스다운)을 충전재로 만든 롱 패딩 점퍼다. 10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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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렌드 yes or no]⑥평창패딩, 선망과 혐오 사이
‘평창패딩’의 인기가 뜨겁다. 평창패딩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롯데백화점과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 함께 기획하고 신성통상이 만든 제품으로, 거위털(구스다운)을 충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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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1인 독주 피로감 … 아베 내각 좋다 46%, 연임 싫다 53%
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회복하고 있지만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 개인에 대한 지지율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. 자민당 내에서도 ‘아베 1강’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어 아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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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다시 돌아온 빵모자, 귀엽다 vs 촌스럽다
━ 트렌드, Yes or No ⑤ 베레모 ‘트렌드 Yes or No’는 떠오르는 트렌드 중 호불호가 갈릴 만한 대상을 골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다. 이번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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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렌드, yes or no]⑤귀엽거나 누구에겐 촌스럽거나, 베레모
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.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. ‘트렌드 Yes or No’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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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패션은 돌고 돈다, 향수도 그렇다
어떤 향기를 맡으면 순식간에 과거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. 프루스트 현상(Proust phenomenon)이다.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『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』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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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요즘 힙한 향수는 엄마 화장대 위에 있다
어떤 향기를 맡으면 순식간에 과거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곤 한다. 바로 프루스트 현상(Proust phenomenon)이다.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내는 것으로,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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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허리춤에 전대 찬 듯 촌티 vs 젊은 스타일 독특한 매력
━ 트렌드 Yes or No ④ 패니 팩 ‘트렌드 Yes or No’는 떠오르는 트렌드 중 호불호가 갈릴 만한 대상을 골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다. 이번엔 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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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렌드 yes or no]④복대 가방이 잇백이라고?
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.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. '트렌드 Yes or No'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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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방카처럼 성형해주세요” 미 여성들 열풍
[사진 멜라니아 인스타그램]이방카 트럼프 [AP=연합뉴스] 이제까지 제니퍼 로페즈, 킴 카다시안, 안젤리나 졸리, 스칼렛 요한슨의 사진을 들고 와 성형 상담을 하던 미국 여성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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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 중심 창조적인 브랜드 개발·관리…고객 감동 이끌다
━ 2017 소비자평가 No.1 브랜드 대상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‘2017 소비자평가 No.1 브랜드 대상’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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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나 과일 먹은 남성…'체취 좋아' 호감도 상승
뭘 먹느냐에 따라 호감도가 변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.호주 매쿼리 대학(Macquarie University)이 식단에 따라 달라지는 남성 체취에 대한 여성들의 호감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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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 김정숙 여사 패션, 이토록 '얘기되는' 이유는
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진 버선코 구두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 간 미국 순방을 마치고 2일 귀국했다. 돌아오자마자 시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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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“복부비만 예방, 촉촉한 피부 … 우유가 돕습니다”
세계 우유의 날 기념 포럼 지난달 31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 신촌동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‘의사들은 왜 우유를 권하나’라는 주제로 우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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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필드 시선을 즐긴다” 전문직 여성 3인의 골프패션 제안
골프를 취미로 즐기는3040전문직 여성3인이 포즈를 잡고 있다.권선영 메이크업 아티스트,신예서 뷰티 전문 쇼호스트,정세정 승무원 출신 전문 강사(왼쪽부터 차례로) 골프는 주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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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혼女 44% ‘내 외모, 남친 기 살려준다’
결혼을 앞둔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자신이 연인의 친구 모임에 갈 경우 자신의 준수한 외모 때문에 연인이 돋보이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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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자 차이 가장 큰 남성의 체취 여성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까닭
━ [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] 땀 냄새의 과학 셔츠 냄새를 맡아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‘페르몬 파티’의 참가자들. [사진 ‘페르몬 파티’ 페이스북 홈페이지] 인간이 가진 후각